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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두리발 현장직 폭염 보호 강화…건강지원 확대

9월까지 아이스크림·생수·냉감용품 지원
온열질환 예방 위한 현장 복지프로젝트 운영
복지매니저 근무환경 개선 나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01 21:40
공단. 폭염
부산시설공단 사회복지처 직원들이 휴게공간에 마련된 폭염 대응 건강보호 프로젝트 현장에서 아이스크림과 생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야외와 차량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 보호가 공공기관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두리발 복지매니저 등 현장 근무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9월 말까지 폭염 대응 건강보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리발 운행을 담당하는 복지매니저와 상담원 등 사회복지처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현장 근무 중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사회복지처 휴게공간에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설치하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수도 상시 비치해 운행 전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쿨토시와 쿨타월 등 냉감용품을 지급해 체온 상승을 줄이고 폭염 속 현장 근무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 이동 서비스를 책임지는 현장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체감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의 건강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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