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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변해원 교수(사진=한기대 제공) |
이번 연구성과는 독일에서 발간하는 SCIE급 글로벌 의학 분야 학술지인 'Medicine'(2026년 6월 26일 자 발행)에 게재되며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서로 다른 크기의 이미지 패치를 독립적으로 처리하는 '듀얼 브랜치 구조'를 인공지능에 적용했다.
대규모 초음파 이미지 데이터셋을 구축해 실증 분석을 진행한 결과, 변 교수가 개발한 CrossViT 모델은 93.5%의 높은 정확도와 94.2%의 민감도 그리고 0.96에 달하는 우수한 AUC 지표를 기록했다.
이는 종양의 형태학적 맥락과 미세 텍스처를 AI가 유기적으로 융합해 진단 에러(위양성 및 위음성)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변해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기대가 추구하는 근로자의 안전 보건 및 복지 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직결되는 성과"라며 "직업환경 디지털 헬스연구실에서 개발한 이 차세대 딥러닝 아키텍처를 향후 설명 가능한 AI 기술과 결합하고 다기관 임상 검증을 거쳐, 실제 의료 현장과 직업 보건 시스템에서 여성 근로자들의 유방암을 조기에 차단하는 실효성 있는 AI 진단 보조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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