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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청(사진-홍성군제공) |
홍성군은 29일 오후 6시까지 해양수산과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저금리 융자를 지원해 안정적인 귀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만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인 귀어업인 또는 재촌 비어업인이다. 귀어업인은 어촌 전입 후 5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전입 예정인 사람으로, 전입 직전 1년 이상 농어촌 외 지역에 거주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재촌 비어업인은 신청일 기준 농어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신청 요건으로는 최근 5년 이내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최종 선정자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대출 실행 등 사업을 완료해야 하며,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5%이며, 5년 거치 후 10년 분할상환 방식이다.
창업자금은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유통업, 소금생산업 등 수산 분야와 어촌관광, 해양수산레저 등 어촌비즈니스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주택구입 자금은 연면적 150㎡ 이하 주택의 매입·신축·리모델링에 쓸 수 있다. 실제 대출금액은 심사 결과와 신청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홍성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귀어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선정 기준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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