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 협동조합 가치 확산…기념행사·시민 참여 확대

기념식·포럼·문화공연 잇달아 개최
협동조합 연대와 시민 공감 확산
8월부터 사회서비스 홍보사업 추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02 09:11
부산시청 전경3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돌봄과 교육, 주거 등 지역사회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협동조합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를 위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시는 '2026년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포럼, 찾아가는 음악공연 등 기념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상생과 연대, 함께하는 성장'을 주제로 협동조합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협동조합의 사회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념식은 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협동조합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어 협동조합 포럼에서는 협동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부산음악공연협동조합은 자활센터 등을 찾아 오페라와 성악 공연을 선보이는 순회공연도 이어간다.

부산시는 행사와 함께 협동조합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에도 나선다.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의 교육·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오는 8월부터는 돌봄과 교육, 장애인 지원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시민 공감 확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협동조합은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주체"라며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