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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2026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
공주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운영한 '2026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바로마켓은 총 2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관내 51개 농가와 관외 5개 농가 등 총 56개 농가가 참여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운영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은 4만 5200명으로 집계됐으며, 총 매출은 5억 5066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억 5379만원 대비 55.6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알밤한우 구이 야간 개장'을 중심으로 한 야간 장터 운영이 흥행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 매출은 과일류가 2억 1318만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공식품류 1억 2433만 원, 축산물류 5162만 원, 채소류 5031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상반기에는 딸기·블루베리·알밤한우 등 계절별 특산물 특별 행사와 야간 개장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외부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를 도모했다.
또한 어린이 모래놀이터와 체험 공간, 쉼터를 확대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 편의를 높였으며, 청년 농가 12개소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장터에 활력을 더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와 문화공연·체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형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최원철 시장은 "상반기 바로마켓에 보내주신 시민과 관광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계절별 행사와 문화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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