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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2026년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시 관계자들이 반려동물 영업장을 방문해 시설 기준 준수 여부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지역 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동물미용업과 위탁관리업, 동물병원, 판매업, 생산업, 전시업, 운송업, 장묘업 등 모두 317곳이다.
시는 축산과 직원으로 구성된 2개 점검반을 운영해 시설과 인력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준수사항 이행, 법정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일부 업소는 경남도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인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와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이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린 뒤 사후점검으로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김해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반려동물 영업장의 책임 있는 운영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반려동물 서비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동진 김해시 축산과장은 "건전한 반려동물 영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책임 있는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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