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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음암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1일 야간 화재가 발생해 시설물과 내부 집기류가 대부분 소실됐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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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음암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1일 야간 화재가 발생해 시설물과 내부 집기류가 대부분 소실됐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7월 1일 오후 9시 34분께 서산시 음암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소방·경찰·한전 관계자 등 35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30여 분 만인 오후 10시 7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불로 비닐하우스 1동 약 80㎡가 전소됐으며, 내부에 있던 에어컨 2대와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각종 집기비품도 모두 불에 타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총 915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 가운데 비닐하우스 시설 피해는 약 202만 원, 내부 집기류 등 동산 피해는 약 712만 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 진화 현장에는 펌프차와 물탱크차, 화학차, 구조차, 구급차 등 총 16대의 장비가 동원돼 화재 확산 방지와 안전조치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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