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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강캠핑장에 마련된 바닥 분수. (사진=세종시시설관리공단) |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합강·전월산 공공캠핑장에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운영되는 이번 물놀이 프로그램은 각 캠핑장의 특색에 맞춰 다채롭게 구성됐다.
합강캠핑장은 시원한 물줄기로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바닥분수를 가동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이동식 에어수영장을 활용한 쾌적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야영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전월산캠핑장에선 무료 물총 대여 서비스 등도 진행해 온 가족이 무더위를 식히며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전월산캠핑장 물놀이장에선 운영시간 내 전문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매일 용수를 전량 교체한다.
또 합강캠핑장 바닥분수 역시 수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두 곳 모두 철저한 안전·위생관리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무더위 속 캠핑장을 찾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계절 특화 콘텐츠"라며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한 운영을 바탕으로 이용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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