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청양군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어린이 역사공방 운영

백제 가마유적 활용 체험교육, '백제 와박사의 하루' 첫선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7-02 11:13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백제 와박사의 하루' 홍보 포스터(청양군 제공)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자체 교육 브랜드인 '어린이 역사공방'의 첫 프로그램 '백제 와박사의 하루'를 마련했다.

교육은 8월 1일과 8일 오전·오후로 나눠 모두 4차례 진행하며 회차별 초등학생 20명을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8월 6일까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체험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양의 백제 가마유적과 출토 유물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이다.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은 삼국시대 기와 제작 기술자인 '와박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청양 백제 가마유적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출토 기와의 문양과 특징을 살펴본 뒤 백제 문양을 활용한 워터클레이 화병을 직접 만들어 본다.

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역사와 문화, 예술을 접목한 어린이 역사공방 시리즈를 확대해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청양의 백제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