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희망지킴이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
기장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기장시장 일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물과 안내자료를 배부하며 주변의 위기가구를 적극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거리 홍보와 함께 복지지원 제도와 신고 방법도 안내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상담과 고위험군 발굴 안내를 진행하고, 생명지킴이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기장읍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확인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을 우선 검토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묘연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이 위기에 처한 주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명이 기장읍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