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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사내 연수 장애인식개선교육, 성인지교육

송희성 장애인보호작업장 호두나무 대표 ‘언론인을 위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김윤이 대전과학기술대 보건복지상담과 겸임교수,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대화가 조직을 지킨다’ 제목으로 성인지교육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7-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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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성 장애인보호작업장 호두나무 대표가 '언론인을 위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을 제목으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중도일보는 7월2일 오전 중도일보 4층 회의실에서 사내 연수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송희성 장애인보호작업장 호두나무 대표는 ‘언론인을 위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을 제목으로 특강했다. 송 대표는 특강에 앞서 뇌수술을 15번 받고 지적장애와 자폐, 시각 장애를 갖고 있어도 노래와 기타로 재활에 성공한 최서연 양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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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최서연 양 어머니 임경숙 씨, 최서연 양, 송희성 장애인보호작업장 호두나무 대표. 사진=한성일 기자
송 대표는 장애인의 이동권 시위 영상을 소개한 뒤 “‘차이를 넘어 차별이 없는 세상으로’를 슬로건으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언론이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보도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이 대전과학기술대 보건복지상담과 겸임교수(EXIT 심리상담교육연구소 대표)는 성인지 교육에서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대화가 조직을 지킨다:성희롱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제목으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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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이 대전과학기술대 보건복지상담과 겸임교수(EXIT 심리상담교육연구소 대표)는 성인지 교육에서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대화가 조직을 지킨다:성희롱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제목으로 특강했다. 사진=한성일 기자
김윤이 교수는 문제 제기에서 “외모 평가와 성적 농담은 반복되면서 스트레스를 주고, 한 번은 지나가도 반복되면 모욕감이 쌓여 근무환경이 악화된다”고 말했다. 또 “결과적으로 개인만이 아니라 팀 전체의 신뢰와 협업이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디지털 성착취,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는 피해 경험자가 속한 공간과 ‘공동체’내에서 발생한다”며 “지인을 통제하는 것에 권력감을 느끼는 게 포인트인데 딥페이크 지인 능욕 성착취물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저에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악의’가 아니라 당연하다고 믿는 통념”이라며 “성역할 통념은 역할을 나누고 사람을 서열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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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이 대전과학기술대 보건복지상담과 겸임교수(EXIT 심리상담교육연구소 대표)는 성인지 교육에서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대화가 조직을 지킨다:성희롱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제목으로 특강했다. 사진=한성일 기자
김 교수는 “대화는 공동체를 성장시키는 방식이어야 한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말이 표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법률을 아는 것은 차별을 피하기 위한 지식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조직의 책임과 연결된다”며 “이 기준은 우리 조직과 동료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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