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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최우수 기관’ 우뚝

도내 15개 시·군 종합평가서 1위, 위생 점검·맞춤형 급식 지원 성과 인정
개소 10주년 맞은 ‘급식관리지원센터’ 중심 유기적 협력체계 높은 점수 받아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7-03 22:18
[사진5]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최우수기관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시(市)로 선정돼 지난 1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도내에서 어린이가 가장 안전하게 먹고 자랄 수 있는 도시로 공인받았다.

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종합평가’에서 15개 시·군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이들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효율성 ▲급식 시설 현장 지도 실적 ▲기호식품 안전성 확보 ▲우수판매업소 지정 비율 ▲차별화된 우수사례 등 식생활 안전 전반을 면밀히 심사했다.

계룡시는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더불어, 각 급식소 특성에 맞춘 현장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가 전반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념행사가 결정적인 우수사례로 꼽혔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급식 위생과 영양 관리의 필요성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하게 다졌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쾌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과 급식 현장의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헌신한 결실”이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위생 사각지대를 없애고,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선진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내 우수판매업소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불량식품 유통을 뿌리뽑기 위한 상시 지도·점검 체계를 가동하는 등 일상 속 안전한 식생활 환경 굳히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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