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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경찰서는 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최근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에 따라 관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태안경찰서 제공) |
태안경찰서(서장 양광모)는 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최근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에 따라 관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성윤 생활안전교통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최근 발생한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주요 교육은 ▲도로횡단의 위험성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야간·새벽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길 건너기 전 좌·우 살피기 등 실생활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핵심 안전수칙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길을 돌아가기가 번거로워 무심코 횡단하거나 가까운 거리는 안전모를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탔는데, 실제 사고 이야기를 들으니 얼마나 위험한지 뼈저리게 느꼈다"며 "앞으로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윤 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과 맞춤형 교통환경 개선으로 어르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찾아가는 교육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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