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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농협, 화재예방 물품 전달... 소화스티커 600개도 기탁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26-07-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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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농협은 회덕농협,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덕소방서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농신탄진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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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농협과 대덕소방서는 신탄진시장 상인회에 콘센트용 소화스티커 600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탄진농협 제공)
대전 신탄진농협은 회덕농협,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덕소방서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또 대덕소방서와 신탄진시장 상인회에 콘센트용 소화스티커 6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통시장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화재예방 물품은 콘센트와 멀티탭 등에 부착하는 자동소화 패치로, 일정온도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내장된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방출돼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물품은 회덕농협과 신탄진농협의 후원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지원했다.

대덕소방서는 기부받은 물품을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내 점포에 우선적으로 보급하고, 화재예방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민권기 신탄진농협 조합장은 "이번 화재예방 물품 보급이 전통시장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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