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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집중호우 대비 단속 강화

7~8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수질오염 사고 예방 총력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7-04 19:42
공주시청 청사 (1)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집중호우 시 폐수배출시설에서 오염물질이 무단 방류되거나 사업장에 보관 중인 오·폐수와 폐기물이 유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해 하천과 상수원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수질오염 우려가 큰 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시는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를 비롯해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폐수 무단 방류 및 누출 여부, 환경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한국환경보전원과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행위 신고·상담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폐수 무단 방류나 오염물질 유출 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28번 또는 환경보호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석 환경보호과장은 "집중호우 기간에는 작은 부주의도 심각한 수질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환경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사전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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