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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청 전경.(사진=동구 제공) |
부산 동구는 부산항만공사,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지원 대상 15가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항만공사의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사업비 1천500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동구와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대상자 선정과 사업 운영을 맡고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100만 원 범위에서 책상과 의자, 수납장, 침대 등 주거환경과 학습 여건에 맞는 물품을 지원해 공부방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8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지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지원 대상은 95가구로 늘어난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준 부산항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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