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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의성로 등 교통체계 개선 착수…민선 9기 첫 현안으로 추진

교통체계 개선용역 착수
의성로 등 3개 구간 대상
주민 체감 교통환경 개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04 22:12
260703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1호역 추진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집무실에서 의성로·백양대로·덕천로 교통체계 개선 용역 추진 관련 문서에 결재하고 있다.(사진=북구 제공)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부산 북구가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체계 개선에 나선다.

부산 북구는 정명희 구청장의 취임 후 첫 지시에 따라 '의성로·백양대로·덕천로 교통체계 개선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주민 불편이 큰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의성로와 백양대로, 덕천로 등 3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교통 혼잡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검토 대상은 의성로(금곡대로 126~덕천로 61·1.35㎞)이며, 이어 백양대로(백양대로 1078~백양대로1172번길 4·0.95㎞), 덕천로(덕천로 62~덕천로 141·0.80㎞) 순으로 용역이 추진된다.



북구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카이저 후문~남해고속도로 진입 구간과 구포대교 입구~덕천사거리, 양천초등학교~덕천초등학교 구간 등의 교통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교통 정체는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경제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현안"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 불편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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