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성연초등학교는 지난 3일 방과후학교와 늘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2026학년도 상반기 온돌봄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오케스트라와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협동심을 고취했으며, 교육과 돌봄이 자연스럽게 연계된 새로운 교육 모델로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예술 교육과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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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성연초등학교는 3일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학년도 상반기 온돌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성연초 제공) |
성연초등학교는 3일 교내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학년도 상반기 온돌봄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방과후학교와 늘봄 프로그램, 자율동아리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발표회를 넘어 학생들의 자신감과 협동심,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학년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피아노와 바이올린, 오카리나, 우쿨렐레 연주를 비롯해 방송댄스와 밴드 공연, 사물놀이, 합창, 성연 오케스트라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성연 오케스트라와 자율동아리 공연은 학생들의 협력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으며, 늘봄과 연계한 노래와 밴드 공연은 학교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은 연습 과정 속에서 책임감과 성취감을 배우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협동의 가치를 체험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긴장 속에서도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박수를 받으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더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 역시 아이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공연 내내 객석에서는 학생들의 연주와 노래가 끝날 때마다 따뜻한 박수와 응원이 이어지며 학교 공동체가 함께 호흡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성연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과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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