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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집 대상 농촌체험 팸투어 성료… 체험학습 연계 기대감 높여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7-07 05:52
5.어린이집 운영자 대상 농촌체험 팸투어 모습
어린이집 운영자 대상 농촌체험 팸투어 모습(사진=농업기술센터 제공)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어린이집 운영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농촌체험 팸투어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본 참가자들은 교육 현장과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며 향후 원아들의 체험학습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어린이집 14개소 운영자를 초청해 지역 농촌체험 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체험농장의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하고, 영유아 대상 현장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예산지역 대표 체험농장인 전통예산옹기와 예산화수분꽃차농장, 알토란사과마을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옹기 소품 만들기와 원예활동, 사과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시설 운영 현황과 교육 콘텐츠를 살펴봤다.

특히 어린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 방식과 안전관리 체계, 자연 속에서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농촌체험이 아이들의 오감 발달은 물론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지역 체험농장과 어린이집 간 협력이 확대되면 체험학습 기회가 늘어나는 동시에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농업과 교육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 확대되면 농가에도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농촌에서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체험농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안전성과 교육 효과를 모두 갖춘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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