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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구인사 거점으로 북벽 물고기정원 알린다

북부권 관광벨트 구축 박차…구인사·온달관광지 연계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7-07 06:40
보도 2) 구인사에 설치된 홍보 안내판
단양군과 구인사 관계자들이 구인사 주차장에 설치된 북벽 물고기정원 홍보 안내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인사 사회부장 진철스님, 재무부장 보광스님, 총무부장 월도스님, 이상수 축수산팀장, 남정현 주무관)(사진=단양군)
단양군이 북부권 관광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벽 물고기정원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관광 동선을 강화하기 위해 구인사에 홍보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북벽 물고기정원은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민물고기를 주제로 조성된 친수형 관광지다. 물고기와 수변 생태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단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북벽 물고기정원과 구인사, 온달관광지를 하나의 관광 코스로 연결해 북부권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연간 약 75만 명이 찾는 구인사를 거점으로 관광객들의 이동 범위를 넓혀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홍보 안내판은 구인사를 찾는 관광객과 신도들에게 북벽 물고기정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판은 방문객들의 이동이 많은 구인사 주차장 내 셔틀버스 승강장 입구에 설치돼 자연스럽게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홍보를 확대하고 단양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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