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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산불 예방 및 목재 이용 활성화 성과 인정
산불방지 부문선 목표 대비 130% 기록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7-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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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공동 실시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전 지표 목표 달성률 100% 초과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 수준의 산림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공동 실시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한 결과다.

산림분야 평가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달성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 총 5개 핵심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이 5개 평가지표 전체에서 목표 달성률 100%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산불방지 달성도' 부문에서는 소각 산불 발생을 대폭 낮추고 산불 가해자 검거율을 향상시켜 목표 대비 130%의 압도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도' 부문에서도 공공부문 목재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고 다각적인 홍보 정책을 펼쳐 125%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가 그동안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는 물론,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 예방과 선제적 병해충 방제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온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유광조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안전과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해 전 공직자가 한뜻으로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과 산림재난 예방 역량 강화 등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선진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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