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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기업과 협력 강화 나서…현장 의견 수렴

-황병직 시장 취임 후 첫 기업 현장 방문…지역 기업과 소통 행보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7-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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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황병직 영주시장(오른쪽두번째)이 일진 베어링아트 내부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6일 황병직 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역 대표기업을 찾아 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취임 이후 지역 기업과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첫 자리로, 지역경제와 고용을 떠받치고 있는 주요 기업들의 경영 여건과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 시장은 이날 SK스페셜티, KT&G 영주공장,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베어링아트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기업 운영 전반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업 측은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전력·용수 확보, 도로 여건 개선, 재해 예방과 안전시설 확충 등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황병직 시장은 "기업의 경쟁력이 지역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촌 현실을 언급하며, 기업 임직원들의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업 친화적인 투자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영주=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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