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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서해구가 지난 4일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진로탐색 멘토링'을 개최했다/사진=서해구 제공 |
인천시 서해구는 지난 4일 관내 중학생들의 이공계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진로탐색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해구가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연계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로컬 교육 자원 매칭 사업이다. 청소년들이 이공계 분야의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 신산업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 등 총 93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파악하는 '자기 이해 시간'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 학생들은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5개 주요 전공 분야인 ▲전기공학과 ▲인공지능공학과 ▲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중 원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참여했다. 대학생 멘토들은 전공별 이론 설명은 물론 생생한 실습과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제시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꽃이 열매를 맺기 전 많은 시행착오를 겪듯, 아직 발현되지 못한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이 이번 멘토링을 통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발견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해구는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중 2회차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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