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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군민 대상' 후보자 7월 31일까지 추천 접수

지역 발전·명예 선양 공로자 5명 선발, 설성문화제서 시상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7-07 10:53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지역 발전과 고장 명예 선양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음성군민 대상 후보자 추천 절차에 들어갔다.

군은 7월 31일까지 음성군민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7월 1일 현재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다.

다만, 전국 또는 국제무대에서 음성군의 위상을 높였거나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한 출향 인사는 거주 요건 예외가 인정된다.

산업·경제부문은 음성군에 기업체를 두고 5년 이상 직장에 종사하면서 지방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이 추천 대상이다.



이미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발된 이력이 있거나 도덕성에 흠이 있어 사회적 지탄을 받는 사람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끝나지 않은 사람도 후보자로 추천할 수 없다.

후보자 추천은 읍·면장과 기관단체장이 맡는다. 추천할 때는 추천서와 추천조서, 증빙자료, 현지조사 확인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재직증명서 등 공적을 입증할 서류를 갖춰 군청 자치행정과 서무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

시상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눠 모두 5명을 선발한다. 일반부문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농림·축산, 사회복지, 교육·문화예술·체육, 효행 등 6개 분야에서 대상 1명과 본상 3명을 뽑는다.



특별부문은 출향 인사를 대상으로 특별상 1명을 선정한다. 일반부문에서 대상 적격자가 없으면 본상 수상자를 4명으로 조정해 선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 시상은 10월 16일 제45회 설성문화제 개막식 주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 각 분야에서 공적이 높은 군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만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이 많이 발굴돼 추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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