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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에 전국 도시철도 최초의 지역 상생형 마트인 '세남마트 부산대역점'이 7일 문을 열었다.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마트와 공공쉼터 전경.(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
부산교통공사는 7일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에 지역 상생형 마트인 '세남마트 부산대역점'을 개점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카페형 쉼터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사 내 유휴공간 752㎡를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마트와 함께 마련된 약 66㎡ 규모의 공공쉼터는 금정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며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카페 근무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경제와의 연계도 강화했다. 마트는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인근 음식점들이 필요한 식자재를 가까운 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부산대학교 상권의 이용 편의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지난 4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마트 전문 운영기업인 세남기업㈜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후 시설 개선과 내부 인테리어, 공공쉼터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활용되지 않던 역사 공간을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바꾼 것이 가장 큰 의미"라며 "역사별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생활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는 도시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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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도시철도 1호제공]](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7m/07d/20260707010005199000204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