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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항 150주년, 어린이들이 그린 바다의 미래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1431명 참가…130명 수상 영예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07 13:01
[260707 보도사진] 바 시상식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7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어린이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열린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가 우수작 시상과 함께 막을 내렸다. 부산항만공사는 미래 세대가 부산항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7월 6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6년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19회 부산항축제 부대행사로 지난 6월 19~20일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렸으며, 글짓기 219명과 그림그리기 1212명 등 모두 1431명이 참가했다.

출품작은 교육계 전문가 6명의 심사를 거쳐 금상 6점, 은상 10점, 동상 54점, 특별상 60점 등 총 13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금상과 은상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행사 후에는 친환경 항만안내선 '이그린호'를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부산항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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