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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회컨설팅 대상은 도내 식품공중위생업 사업장 1220곳이며, 총 15회에 걸쳐 시·군별로 순회 운영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10일 공주시를 시작으로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천안시, 계룡시, 당진시,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식품공중위생업주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 안내와 함께 기초 노동관계법 교육, 자가진단 방식의 노동법 준수 컨설팅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으로 지방정부에 대한 감독권한 위임이 추진되는 데 앞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감독업무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5월 8일 열린 '대전·충청·세종권역 지방노동감독협의회'에서도 지방노동관서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의 하나로 기초 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컨설팅 추진이 논의된 바 있다.
마성균 청장은 "이번 합동컨설팅이 지방노동관서와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품공중위생업 종사 근로자의 권리구제와 사업주의 노동관계법령 준수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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