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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_스포츠 스태킹 대회(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송명숙)은 지난9일 예산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특수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예산교육장배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 스태킹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익힌 스포츠 스태킹 기술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신체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 스태킹은 12개의 컵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빠르게 쌓고 다시 정리하는 기록 경기이며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집중력과 순발력,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어 학교 체육과 특수교육 프로그램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체 조건이나 운동 능력의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대회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연령을 고려해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은 '3-3-3 스태킹', 초등 고학년과 중·고등부는 '3-6-3 스태킹'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기록 경쟁 속에서도 서로의 경기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 현장에서는 스포츠 스태킹이 단순한 경기 이상의 교육적 효과를 지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반복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을 돕고,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과 도전 의식을 키울 수 있어 특수교육 프로그램의 체험형 활동으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송명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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