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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영양군) |
군은 오 군수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오 군수는 민선 9기 군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의 행정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행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 군수는 민선 7·8기 동안 추진한 지역 혁신과 지방소멸 대응 정책,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군은 국비와 도비 확보를 확대하고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기반을 다져왔다.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과 영양양수발전소 유치, 경북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 체감형 정책도 꾸준히 확대했다. 홍고추 수매가격 보장제 시행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확대,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환경 개선에도 힘을 기울였다.
재난 대응 역량도 주요 평가 요소였다. 지난해 경북 북부권 대형 산불 당시 영양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민 대피와 이재민 지원, 응급 복구를 신속히 추진했으며, 이후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쳤다.
군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군정 대전환'을 목표로 전 군민 평생연금 정책을 비롯해 교통·의료·주거·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을 확대하며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방소멸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고, 군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하는 영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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