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9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서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고 배수작업을 하는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관련 홍보물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 곳곳에서 복구 활동과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서며 재난 대응의 최일선을 지켰다.
공주소방서는 지난 9일 집중호우에 따른 풍수해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신속한 현장 대응을 펼치며 주민 안전 확보와 피해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고 14일 밝혔다.
동학사산악구조전문의용소방대는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 인근 피해 지역에 긴급 출동해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고 침수 구간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위험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현장에는 박광순 대장을 비롯한 대원 9명이 투입돼 재난 대응에 나섰다.
같은 날 신풍면남성의용소방대도 집중호우로 침수 우려가 큰 지역에서 차량 통제와 배수작업, 주민 대피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일훈 대장을 포함한 대원 4명은 안전사고 예방과 2차 피해 차단을 위해 현장을 지키며 주민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탰다.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소방공무원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재난 초기 대응은 물론 주민 대피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 등 지역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긍환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주민 곁에서 힘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소방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풍수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