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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의회, 견제와 협력 병행 원칙 확인

주요 시정 현안 공동 점검
시민 체감정책 추진에 협력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14 09:54
7.14(김해시-화)1
정영두 김해시장과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 등 시와 시의회 관계자들이 시정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강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와 김해시의회가 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에 필요한 현안에는 협력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단순한 '원팀' 선언보다 집행부와 의회가 역할을 구분한 가운데 정책 추진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해시는 7월 13일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과 의장단을 만나 주요 시정 현안과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 증진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 의견이 정책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종현 의장은 시의회가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되 지역 발전을 위한 사안에는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영두 시장도 시의회가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의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해시와 시의회는 앞으로 주요 현안별로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협력 범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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