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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임상우 공공외교대사가 검단구청을 방문해 여권 민원실을 점검하고, 김진규 검단구청장과 여권 등 민생 관련 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사진=검단구청 제공 |
인천 검단구는 지난 13일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겸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이하 공공외교대사)가 검단구청을 방문해 초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김진규 검단구청장과 여권 등 민생 관련 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상우 공공외교대사는 검단구청 여권 민원실 현장을 직접 찾아 여권 접수 및 발급 과정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신설 기관으로서 초기 급증하는 여권 민원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현장 공무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진행된 환담에서 임 공공외교대사와 김 구청장은 여권 서비스가 구민들의 불편함 없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인력 운영, 시스템 관리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동안 외교부는 검단구청이 신규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 행정망 구축과 여권 발급 장비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 대상의 여권 업무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운영 예산으로 국비 1000만 원을 지원했다.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초기 운영이 매우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라며 "검단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외교부 차원에서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검단구청이 신규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검단구민들이 원거리 이동 없이 가깝고 편리하게 여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주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외교부의 격려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여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검단구 출범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 검단구청 민원여권과는 최신화된 장비와 쾌적한 민원 공간을 갖추고 본격적인 여권 발급 대행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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