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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발전소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자재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발전소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자재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수출지원센터 '서해로(서부家 함께하는 해외수출 그린대로)' 개소식을 열고, 10일에는 하노이 응이손2발전소에서 협력기업 기자재 홍보설명회를 진행했다.
수출지원센터는 베트남 떤선녓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공유오피스·회의실·통역·차량 등 현지 영업활동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제공한다. 이번 개소는 지난 5월 출범한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의체 '베트남 윙스(Wings, Western power IN Global Support)'의 단계별 지원 로드맵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응이손2발전소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동원AHE, 자온, 포미트, 유일테크, 에너토크, 이피아이티, 대윤계기산업 등 7개 협력기업이 참여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현지 요구사항과 발주계획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수출지원센터 개소와 설명회를 계기로 협력기업의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담과 기술 소개가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정복 사장은 "베트남 수출지원센터와 홍보설명회는 협력 중소기업이 베트남 발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부발전은 지속적으로 발주 정보 공유와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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