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감물초, 백봉초, 청안초 등 3개교의 특색과 학생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감물초는 미술교사 출신 학교운영위원장의 지도 아래 지역 대표 농산물 감자, 표고버섯, 그리고 싱그러운 나무 등 고장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백봉초는 괴산에서 활동했던 한국화의 거장 고 황창배 화백의 예술 정신을 계승한 '백봉어린이 그림잔치' 출품작 중 콜라주 기법의 회화 작품을 내보였다.
청안초는 학생들이 학교, 지역사회 등 주변의 의미 있는 일상을 직접 탐색하고 구도와 빛을 고려해 촬영한 개성 넘치는 사진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에 우리 학생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상 속 예술가로서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관람객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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