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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복숭아 포도 복숭아 한우 등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투입

기준가격 이하 하락시 차액 지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50억, 올해 191농가에 3억4400만원 지원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7-15 09:56
옥천군은 최근 복숭아와 포도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농축산물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시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을 투입한다.

옥천군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50억으로, 지난해에는 191농가에 3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은 농축산물의 도매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때 그 차액의 일부를 지원해 농가의 최소한의 생산비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기준가격은 최근 3년간 기초통계기간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80%를 적용하며, 기준가격에서 실제 거래금액을 뺀 차액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 품목은 고추 포도 복숭아 옥수수 깻잎 감자 고구마 사과 호박 인삼 한우 등 11개 품목이다.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은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옥천군은 2023년 한우(송아지) 사육농가 58곳에 9400만 원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시설포도 재배농가 206곳에 3억94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시설포도와 노지포도(샤인머스캣) 재배농가 191곳에 3억44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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