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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산재 예방 중소기업 5곳에 1000만원 지원

안전관리 성과 검증한 기업에 3년 인증
육성자금 이차보전 0.5% 추가 혜택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15 15:41
7.15(김해시  2026년 김해시 산업수여)2
정영두 김해시장(가운데)이 15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2026년 김해시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가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갖춘 중소기업 5곳을 선정해 작업환경 개선과 금융 지원을 연계한다.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자율적인 안전 투자를 촉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해시는 대명산업기술㈜과 ㈜세계산업, ㈜하나산업, 한국밸브㈜, 토탈엔지니어링㈜을 2026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우수기업 인증이 부여된다. 기업별로 환경개선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고, 김해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용 시 이차보전율을 0.5% 추가 적용한다.

이번 인증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위험성평가, 작업환경 개선 실적 등을 심사해 이뤄졌다.



대명산업기술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자체 매뉴얼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산업과 하나산업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한국밸브는 사업장 특성에 맞춘 안전보건 매뉴얼을 운영하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확보했다. 토탈엔지니어링은 위험요인 감소 대책을 마련하고 지난해 작업장 안전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김해시는 2024년부터 매년 소규모 사업장 5곳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인증기업에 대한 재정·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사업장의 안전시설 투자와 예방 중심 관리체계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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