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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일 대전 도안슈퍼볼링센터와 JK레인즈에서 진행된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 모습. (사진=대전시 체육회 제공) |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여자부 경기가 도안슈퍼볼링센터에서, 남자부 경기가 JK레인즈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전국 15개 시·도 선수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경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전남선수단이 종합 2위, 울산선수단이 종합 3위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경북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울산이 2위, 충남이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전남이 정상에 올랐으며, 충남과 경북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순위 경쟁을 넘어 전국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나누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대전시는 매년 다양한 생활체육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문화·예술·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 우수한 경기시설과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바탕으로 전국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들이 찾는 볼링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대전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볼링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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