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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도의원 "혁신도시 곳간, 이번엔 지켜야"

LH 개편·발전공기업 통합 앞두고 상설 방어벽 제안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7-16 16:52
정재욱 의원(5분발언)
정재욱 의원(5분발언)<사진=경남도의회 제공>
경남 정재욱 도의원(국민의힘 진주1)이 16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경남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서부경남 성장거점인 진주 혁신도시는 이미 여러 차례 곳간을 뜯겼다.

2021년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가 김천으로 넘어갔고 이듬해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일부는 대전으로 옮겨갔다.

요즘은 LH 조직 개편과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까지 겹쳐 또 한 번 곳간 문이 흔들린다.



정 의원은 "조직 개편이 가시화된 뒤 대책을 마련하는 방식엔 한계가 있다"며 상시 전담기구를 요구했다.

그가 꺼낸 카드는 혁신도시특별법 제47조의3에 근거한 발전지원센터, 강원혁신도시엔 이미 있다.

기업·대학 유치부터 지역인재 육성까지 한 곳에서 선제 대응하자는 구상이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지금 가장 시급한 건 LH 개편과 발전공기업 통합 과정에서 핵심 기능과 전문인력을 지켜내는 일"이라 말했다.

센터 설립은 중장기 과제로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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