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영도구, 은둔·고립 청장년 사례관리 해법 모색

영도구, 은둔·고립 사례관리 해법 모색
전문가 자문으로 현장 대응력 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16 23:14
6.영도구 보도자료(260추진)
2026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에서 영도구와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은둔·고립 청장년 지원 방안과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가 은둔·고립 청장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사례관리 전문가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영도구는 16일 구·동 사례관리 담당자와 민간기관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열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심리상담 전문가가 참여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은둔·고립 청장년 사례를 중심으로 개입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대상자 특성에 맞는 상담 접근법과 사례관리 전략을 공유하며 현장 실무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도구는 전문가 자문과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복합적인 복지 수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은둔·고립 대상자는 초기 접촉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대상자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