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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영도구청장, 폭염 현장인력에 출근길 커피

청소·도로관리 인력에 감사 전해
“자긍심 갖는 일터 만들겠다”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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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영도구청장이 24일 구청 구민홀에서 출근하는 직원에게 커피를 건네며 격려하고 있다.(사진=영도구 제공)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이 폭염 속에서 거리 정비와 시설 관리를 맡는 현장 인력에게 출근길 음료를 건네며 노고를 격려했다.

영도구는 24일 오전 구청 구민홀에서 직원들과 더치커피·아이스티를 나누는 '굿모닝 커피타임'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구청 공무원뿐 아니라 이른 새벽부터 업무에 나서는 청소종사원과 환경미화원, 도로관리원 등이 함께했다.

김 구청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아 음료를 건네고 인사를 나눴다. 무더위에도 거리 청소와 공공시설 유지 업무를 이어가는 노동자들에게는 별도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도로관리원은 "구청장이 직접 시원한 음료를 챙겨줘 반가웠다"며 "더운 날씨에 일하는 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주민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도구는 내부 소통과 사기 진작을 위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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