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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통일 울림展'개최 포스터.(사진=민주평통 부산서구협의회) |
이번 전시는 '공명(共鳴)'을 주제로 서로 다른 생각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는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부산 서구 암남공원로 177에 위치한 EL16.52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개막식은 7월 28일 오후 3시 열린다.
민주평통 부산서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개성과 예술세계를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다양한 시선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특히 작품 하나하나에는 서로를 존중하고 연대하는 공동체 정신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공명'은 서로 다른 소리가 하나의 울림으로 이어질 때 더 큰 감동을 만들어내는 현상"이라며 "이번 전시가 평화와 통일을 향한 공감대를 넓히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분과위원 김영경 부회장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연대와 희망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작은 공감이 지역사회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서구협의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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