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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우성면은 25일 관내 다문화가족 10여 명을 대상으로 꽃꽂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우성면행정복지센터 제공) |
우성면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우성면이 주관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손으로 직접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직접 꽃을 고르고 꽃바구니에 꽂아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완성된 꽃꽂이 작품은 각자 집으로 가져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작품에 뿌듯함과 함께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 주민은 "손으로 직접 꽃을 만지고 꾸미는 과정이 즐거웠고, 다른 가족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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