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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고등학생 대상 '2026 여름 게임 개발 캠프' 개최

단대소고 학생 20명, 3일간 게임 직접 제작
우수 프로젝트 팀에 유타대 입학 장학금 수여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7-27 10:08
을 받아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게임 랩에서 재학생 조교들의 도움을 받아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사진=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제공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단대소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여름 게임 개발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단대소고 학생 20명과 교직원이 참여해 3일 동안 팀을 구성, 게임 기획부터 개발·플레이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제 게임을 제작했다. 교육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게임학과 교수진인 재러드 브룬(Jared Bruhn), 실뱅 파옌(Sylvain Payen), 김대홍 교수가 맡았으며, 게임학과 재학생 조교들도 협업에 참여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완성한 게임을 시연하는 프로젝트 발표회와 시상식이 열렸다. 교수진은 창의성, 완성도, 기술 구현, 팀워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프로젝트 3개 팀을 선정했다. 수상팀에게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 시 각각 5000달러, 3000달러, 1000달러의 장학금이 제공된다.

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 여름 게임 개발 캠프'에서 1위를 차지한 학생들이 프랜시스 쇼트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부학장(맨 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제공
참가 학생들은 "게임 개발자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였다", "기획에서 실제 제작까지 경험하며 진로를 확신하게 됐다" 등 소감을 전했다.



프랜시스 쇼트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부학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개발자가 됐다"며 "짧은 기간 안에 기획부터 개발까지 완수한 경험은 진로를 구체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타대학교 게임학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게임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에픽게임즈, 라이엇게임즈, 닌텐도, 블리자드, EA, 유비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세계적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2027학년도 봄학기 원서 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입학 전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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