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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 전경 (사진=증평군 제공) |
6월부터 추진 중인 이 작업장은 기존 장애인복지관과 주간보호센터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다.
특히 군은 작업장 인근에 들어서는 나눔숲 조성을 통해 직업재활과 복지·여가 프로그램의 유기적인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나눔숲은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회복을 돕는 치유공간이자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세탁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운영한다.
세탁, 건조, 분류, 포장 등 공정이 비교적 단순해 장애인의 직무 적응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도내에는 세탁서비스를 운영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없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규모는 근로 장애인 10명, 훈련장애인 10명 등 총 20명 안팎이다.
군은 근로 장애인의 80% 이상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훈련장애인은 직업훈련을 거쳐 근로 장애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증평군의 이 사업은 일자리와 직업재활, 치유·휴식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기반 강화에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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