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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폭염 속 우편 현장 점검…집배원 건강과 안전관리 강조

제천우체국 방문해 현장 근로자 격려…9월 말까지 폭염 대응체계 운영

전종희 기자

전종희 기자

  • 승인 2026-07-28 13:32
이상천 제천시장이 우체국 격려 방문
28일 오전 이상천 제천시장이 제천우체국을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우편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집배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안전한 근무를 당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제천시가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집배원들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우편서비스를 담당하는 집배원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건강관리를 당부하며 여름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8일 오전 제천우체국을 찾아 우편물과 택배 배송을 준비하던 집배원들을 만나 감사의 뜻 전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집배원들에게 생수 등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하루 평균 1천~1천500건의 우편물을 배송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작업 중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상천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집배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기간을 운영하면서 시민과 야외 근로자의 건강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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