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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AI·K컬처 잇는 지역상생 교육 제시

대학·산업·지자체 연결 논의
K-MEGA 구상 포럼서 공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29 15:31
경성대, ‘2026 교육혁신포럼’ 주관
경성대학교가 지난 22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2026 교육혁신포럼'에서 K-MEGA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성대학교 제공)
인공지능 전환과 K-컬처를 지역 대학 교육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 부산의 대학·산업계·지자체 관계자들이 해법을 모색했다.

경성대학교는 지난 7월 22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2026 교육혁신포럼'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 방안을 제시했다.

KNN과 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포럼의 주제는 '시대를 품고, 세계를 잇다: AI 시대 교육 대전환'이었다. 국가교육위원회와 대학, 기업,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성대가 이끈 지역상생 세션에서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문화 자원을 지역 발전과 연결하는 방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성열문 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지평을 넓히는 K-컬처, 경계를 뛰어넘는 대학: K-MEGA'를 주제로 대학의 구상을 소개했다. 부산을 세계적인 문화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K-컬처와 대학 교육을 접목하는 방향이 발표의 중심이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AI와 문화콘텐츠 분야를 넘나드는 인재를 길러내는 방안이 논의됐다. 대학 수업과 지역 산업 현장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기관별 역할도 테이블에 올랐다.

경성대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글로컬대학 관련 성과를 지역과 공유하고 K-컬처 중심의 산학관 연계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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