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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폭염 취약계층·건설현장·피해 농가 전방위 점검

한빛복지관·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사장·맹동면 농가 잇따라 방문
냉방시설과 근로자 휴식 여건 확인…피해 농가 실질 지원 방안도 강구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8-02 08:56

조병옥 음성군수는 폭염에 대응해 무더위쉼터와 건설 현장, 피해 농가를 잇달아 방문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관리 실태를 전방위로 점검했습니다. 조 군수는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근로자 휴식 여건을 세밀히 살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폭염 대응 체제를 강화하여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조병옥(왼쪽 세 번째) 음성군수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조병옥(왼쪽 세 번째) 음성군수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증축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음성군 제공)
조병옥 음성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맞서 취약계층 보호부터 건설현장 안전관리, 피해 농가 지원까지 전방위 점검에 나섰다.

조 군수는 7월 31일 한빛복지관 무더위쉼터와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증축공사 현장, 맹동면 폭염 피해 농가를 차례로 찾았다.

이번 점검은 취약계층 보호 실태와 폭염 재난 행동 요령 전달 체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는 시설별 대응 상황을 살피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마다 제기된 애로사항과 보완이 필요한 대책도 직접 챙겼다.



첫 일정인 한빛복지관에서는 에어컨 등 냉방시설의 가동 상태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여부를 세밀하게 살폈다.

이어 냉방기기 관리와 쉼터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직접 들었다.폭염 재난 발생 때 행동 요령이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발걸음은 지난해 착공한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증축공사 현장으로 이어졌다. 조 군수는 뜨거운 작업 환경에 노출된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 충분한 휴식 시간과 그늘막·냉방시설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살피며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 조치에 고삐를 죄었다.

조 군수는 "충분한 휴식과 그늘막·냉방시설을 갖춰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59억 원을 들여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음성체육관)에 증축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상 3층, 건축연면적 1200.87㎡ 규모로 조성되며 GX룸과 건강측정실, 인지케어실 등 어르신 친화형 시설을 갖춘다. 준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마지막으로 조 군수는 폭염 피해를 입은 맹동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피해 농가의 목소리를 토대로 실질적인 지원과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조 군수는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냉방시설과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폭염 대응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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