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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루빅손의 선제골과 종료 직전 엄원상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에 2-0으로 승리했다. (중도일보 영상 캡처) |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루빅손의 선제골과 종료 직전 엄원상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에 2-0으로 승리했다.
오늘 승리로 대전은 9경기 연속 이어진 무승을 끊어내고 홈에서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황선홍 감독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홈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책임감을 느끼고, (응원해준)홈 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남은 경기)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홈 팬들도 90분 내내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 결과에 따라 단체 행동을 불사 했던 팬들도 홈 승리에 안도하며 11경기 끝에 얻은 홈 첫 승을 축하했다. 루빅손과 엄원상의 골이 터지는 순간 대전 홈 팬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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