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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청 전경(사진= 김포시 제공) |
이번 경보는 지난 6월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 군집사례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군집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시점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 ▲ 야간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 모기 기피제 사용 ▲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고인물 제거 ▲ 방충망 점검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말라리아 조기진단을 위해 원인불명의 발열, 오한, 두통 등 증상이 있거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속진단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보건소(031-5186-4062)로 연락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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