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영도 폭염 취약 170가구에 생활물품 전달

신선·청학동 가정 직접 방문
행동요령 안내·건강관리 병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04 13:07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 영도구 신선동과 청학동의 폭염 취약계층 170가구에 여름철 생활물품이 전달된다. 컨설턴트가 각 가정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법도 안내한다.

부산시는 4일부터 21일까지 독거노인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활동을 벌인다.

현장 방문은 기후위기 적응 컨설턴트가 2인 1조로 맡는다. 폭염 때 지켜야 할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방법을 설명한 뒤 준비된 물품을 전달한다.

꾸러미에는 여름용 이불과 양우산, 간편 죽, 생수, 도라지차, 장바구니 등이 담긴다. 물품은 참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부산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영도구, 한국(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 기업 등이 참여한다.

부산시는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후로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기후 적응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